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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쿄에 도착했다.

토쿄역에서 얼마 안떨어져있고, 역이랑 붙어있는 게센은 그 다음역인 칸다역.

발빠르게 게센에 도착해서 행각 완료.



근데 초첨 맞추다가 토쿄도 행각이 넘어가버렸다 -_-


근처에 치카라메시가 있길래 밥을 먹고...



다시 토쿄역으로 이동해서 신칸센 탑승장으로.

처음으로 히가시니혼의 신칸센을 타본다.

패스 없었으면 못탔겠지. 히가시니혼 찬양해.


이게 지금 히가시니혼 신칸센의 최신예인 E5계. E6계도 있지만서도.



여튼 이건 내가 탈게 아니다. 첫 행각 목적지는 군마현.

군마현은 나가노신칸센과 죠에츠신칸센이 들어간다.


이번에 탈건 죠에츠신칸센 E4계.

전차량 2층차량인 신칸센이기도 하다. E1계도 있었지만 이미 퇴역.

소문에 의하면 E4계도 슬슬 퇴역시킨다고 하더라.


이유는 2층으로 하면서 무거워지면서, 가뜩이나 토호쿠신칸센의 경우 320kph 주행을 목표로 하는데

240kph가 최고속도인 E4계는 발목을 잡아버리기 때문.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근시일 내에 타는걸 추천한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옆의 E5계에 비해서 상당히 높다는걸 알 수 있다.



실제로 보면 가선 가까이 솟아있다.

그리고 전차량 2층인 덕분에 하부에 기기를 실을 수 없기 때문에,

객차 끝과 끝에 기기를 실고 다닌다.



여튼 마계군마현을 향해 가자.

그나저나 가면 갈수록 점점 눈이 많아지더라.

저번 피해가 상당했음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죠에츠신칸센과 나가노신칸센의 분기점이기도 한 타카사키역에 도착.

오자마자 반겨준건 마왕눈이었다. ㅋㅋㅋ?



사람이 다닐공간을 제외하곤 전부 눈이더라.

심지어 제설작업도 하고 있더라.

게센으로 향해 발빠르게 행각 완료.

이번엔 아예 핀트를 못잡아서 델라받는 팝업조차 못찍었다.



그래서 첨부화면으로 투덱 공식사이트의 행각 부분을 캡춰



그리고 발빠르게 타카사키역으로 귀환...

전에 역풍경을 한번 찍어봤다.

역시 마계답다



다음 행각지인 나가노현.

사실 나가노현은 수도권 행각 범위가 아닌데,

JR칸토패스가 나가노현까지 커버가 되기 때문에 가보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그 후에 일어날 일을 몰랐었다.

타카사키 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른 시간에 회송열차로 뭔가가 들어왔다.

근데 익숙하지 않은 녀석.



!?!?!?!?!?!?!?!?!?!?!?!?!?!?!?!?!?!?!?!?!?!?!?!?!?!?!?!?


시운행중인 E7계였다.

이번 여행에서 E7계를 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


E7계는 2015년에 개통될 호쿠리쿠 신칸센에 투입될 열차.

제조 자체는 2편성이 이미 된듯 하더라. (사진의 열차가 2편성)


호쿠리쿠 신칸센은 JR히가시니혼과 JR니시니혼이 관리하게 되는데,

히가시니혼은 차량번호를 부여할때 앞에 E(ast)를 붙이기 때문에,

니시니혼도 그에 맞추어 W7계로 한다고 하더라.

니시니혼도 이제 W227계 이렇게 되려나.


반대편에도 회송열차가 들어온다고 하는 방송이

설마 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반대편에도 E7계가 들어올줄은 몰랐다.

참고로 반대편 열차가 1편성 열차더라.

한마디로 지금 제조되서 굴러가는 E7열차가 한자리에 모인셈

그래서 아래와 같은 사진이 탄생.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후로도 E2계를 굴린다니, 타카사키역에서 이와같은 풍경을 보기는

개통 후에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여튼 반대편 열차는 바로 출발을 하더라.


아쉽지만 나는 나가노로 향해야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한 채

신칸센을 타고 사쿠다이라로 향하기로 했다.



열차를 타고 나서 보니 E7계가 보이는 좌석쪽에서는 다들 사진찍기 바쁘더라 ㅋㅋ

그리고 사쿠다이라로 도착했는데...

망했다...

열차를 타고 다시 한번 이동해야하는데...

그열차가 눈으로 인해 운행중지...

아 이럴거면 그냥 타카사키역에서 E7계나 더 구경할걸 그랬나보다 -_-

내리자마자 뭔가 쌔했는데 말이지...



그도 그럴것이 눈이 이지경으로 왔는데...

열차가 안멈추는게 신기하지...

신칸센 선로에도 눈은 장난 아니게 쌓여있더라.

하긴 오면서 창문 밖으로 계속 눈보라가 휘몰아쳤으니 그럴만도...



여튼 시간만 버리고 다시 귀환.

다음 목적지인 토치기현으로 이동.

근데 그 아까 타카사키에 멈추어있던 E7계가 아직도 멈추어있더라.

진짜 뭔가 손해본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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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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