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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사쿠다이라로 향하는데 가장 앞좌석과 뒷좌석에는 콘센트가 구비되어 있는걸 봐서

사쿠다이라역에서 표를 받을때 가장 앞자리로 달라고 했다.

전기 난민은 콘센트가 달린 차량을 선호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오오미야를 드나든 횟수가 가장 많지 않을까 싶다.

환승 기념으로 오오미야에서 한 컷.

아마 이번 여행에서 E2계를 가장 많이 타지 않았을까 싶다.



토호쿠 신칸센을 타고 우츠노미야로 이동!

게센으로 달려가서 토치기현도 이로써 행각 완료.

이번에도 사진 타이밍을 놓친건 안비밀...



그리고 재빠르게 나와 이바라키 현으로...

이번에 탄 신칸센은 E3계.


E3계는 야마가타 신칸센으로 투입되는 열차인데,

재래선을 달리다보니 열차 폭이 좁아서, 통상 신칸센이 2+3의 배열이라면,

E3계는 2+2의 배열이다 (이는 E6계도 동일)


열차폭이 좁다보니, 신칸센 승강장에서는 출입문과 거리가 떨어져있다보니

발판이 펼쳐지게 된다.


한국에서는 저상홈이라 발판이 내려온다면, 야마가타 신칸센과 아키타 신칸센은

열차폭이 좁아 발판이 나오게 된다는거.


 

그리고 바로 다음역인 우에노 역에서 하차.

플래쉬 히타치를 타고 이바라키현으로 이동.

히타치에 신차량인 E657계가 투입되어 달린다.



그래서 나도 이거 탈줄 알았다...

그런데...

정작 온건... 651계... 똥차 ㅗㅗ

콘센트도 없다. 배터리 위험한데...



그리고 어디서 사먹을 시간이 안되므로,

역에서 파는 도시락과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도시락의 내용물은 대충 이런 느낌

꽤나 맛있었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사누키우동에 도착.

이번엔 아예 사진 찍는거 조차 잊어버렸다. 그래서 캡춰로 대신...

사실 캡춰 찍는것도 게센 나와서 숙소로 향하는 도중에 찍은거다.



이바라키에서 이제 숙소로 이동.

숙소는 요코하마다. 요코하마로 잡은 이유는 하나.

내일 군항메구리를 가기 위해서이다.

요코하마를 갈때 조금 뻘짓을 해봤는데,

사누키에서 바로 우에노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사누키에서 츠치우라로 거슬러 올라가서 츠치우라에서 우에노로 특급을 타고 가기.

이유는 플래쉬 히타치 72호이기 때문.

이번엔 다행히 E657계가 찾아와주었다.



전기난민은 콘센트 달린 차량을 사랑합니다.



그나저나 미도리노 마도구치가 닫아버린 바람에 지정석을 그냥 탔는데,

차장이 한번도 돌아다니지 않더라.

무임승차잼 ㅋㅋ

(사실 지정석을 차내에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임승차는 아니다. 기분이 그렇다는거뿐)

차장이 돌아다니지 않는 이유는,

우에노에 도착해서 별도 개찰구에서 특급권을 회수하기 때문.

근데 이렇게 되면 그냥 자유석 끊고 운좋으면 지정석에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보기도.


그리고 무사히 체크인 후 방을 들어가봤는데...



!?!? 나 혼자 쓰는데 침대가 4개...

덕분에 왕노릇좀 해봤다...


그리고 이 호텔, 도미노 피자를 시킬 수 있고, 25시까지 가능하길래

마침 배가 좀 고파져서 피자를 시켰다.



잘 먹었다.

그리고 나는 내일 나머지 행각에 대비하여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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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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