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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계의 내부는 대충 이런 느낌.

확실히 신형차량 다운 포스가 난다.

근데 어찌보면 N700계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양해를 구해서 찍은 그란 클라스.

현재 그린샤가 2등석, 보통/자유석이 3등석이니

그란 클라스는 1등석이 되려나.


그란 클라스는 그린샤보다 폭이 더 넓어서 2+1배열.

그리고 전용 승무원이 따로 붙는다.

역시 돈을 쓰면 다른가보다.

탈때 인사하더라. 진짜 빈부격차를 느끼는 순간.

서둘러 찍고 나왔다.



역시 신형차량 답게 콘센트가 구비되어있다.

전기난민은 이래서 신형차량을 좋아하는가보다.



얼마 충전도 못하고 사이타마에 도착했다.

역시 신칸센을 타니 빠르고 가깝게 느껴지는듯 했다.


사실 지금 사이타마 온건 행각 목적보다는 짐을 두기 위해 왔다.

캐리어에 카메라가방을 계속 짊어지고 다니다보니 아무래도 피곤하니까.

어제도 그래서 토쿄역에 맡기려고 했는데 꽉차서

결국 칸다역에 보관했다.

왜이리 코인락커들 많이 쓰는지...


여튼 각설하고 오오미야역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코인락커가 비어있더라.

다음 신칸센까지 10분정도밖에 안남아서 서둘러서 맡기고 다시 돌아가서

이번엔 E6계를 타고 토쿄로.



E6계는 아키타 신칸센에 투입되어 달리는 열차다.

아키타 신칸센은 재래선 구간을 달리다보니 E3계와 마찬가지로 차폭이 좁다.

그래서 신칸센 전용역에서는 차량과 플랫폼 사이에 상당히 거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E3계처럼 발판이 튀어나온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주행중에는 발판이 접혀서 달리게 된다. (당연하지만)



E6계의 내부.

차폭이 좁다보니 2+2배열이다.

그리고 E5계와 다르게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역시 콘센트는 당연히 구비되어 있다.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아키타신칸센의 통로문에는 아키타현의 특산물중 하나인

아키타 코마치를 그려놓았다.

그러고보니 시트색이 묘하게 벼색이긴 하더라.



시간도 남고 해서 아키바에서 투덱좀 하다가 밥먹으러 가야지 하고

아키바 근처에 있는 타이토를 갔는데...



역시 아키바 답다.

심지어 옆에 기기는 소악마로 도배되어 있는데다가,

스크마저 소악마가 그려진 코팅지를 위에 붙여놨다.

어떻게 돌리라는건지 ㅡㅡ


그리고 조금 하다가 근처에 있는 라멘 가게로.

도삭면(刀削麺)을 전문으로 하는데,

여기가 정말 맛있어서 아키바를 올때마다 찾아가는 가게중 하나다.



여튼 식사를 마치고 시간도 시간인지라 다시 오오미야로 향했다.

또 E2계가 들어오길래 이젠 지겨워서 사진도 안찍었다 ㅡㅡ;


이번에 이벤트 참여하시는 분 짐을 넘겨드리기 전에

서둘러 행각을 했다.



이로써 드디어 칸토지방 행각을 끝마쳤다.

아직 칸사이지방 행각도 다 못했는데, 어째 칸토지방을 먼저 끝마치게 되었다.

어찌나저찌나 소중한 금메달 하나 추가했다.



그리고 나는 여기서 적절히 밤을 세다가 가려고 했...는데

라운드원이 24시까지만 하고 문을 닫더라...

근처 게센도 25시까지하고 만다고 ㅗㅗ


그래서 아는 분을 만나서 아는 분이 묵는 숙소로 가서 잠시 쉬었다.

그리고 나는 철야를 위해 주섬주섬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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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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